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시 대 수시 논란 (문단 편집) === 수시 옹호론 === 모든 이가 같은 교육을 받는다 할지라도 수능은 그 날의 컨디션이나 찍기 운 등 실력외에도 많은 요소가 작용한다. 늘 모의고사 1등급이 나오던 학생이 그 날 너무 긴장해서 3등급이 나온다던가, 늘 수학 2등급이 나오던 학생이 운 좋게 21번문제를 찍어서 맞춰가지고 1등급이 나왔다면 이것이 공정하다고 할 수 있을까? 수능의 문제점은 위의 사례가 결코 희소하거나 드문 사례가 아니라는 점에 있다. 이는 학생의 실력이 하루 동안 보는 시험 하나로 평가되는 근본적인 문제점에서 나오는데, [[큰 수의 법칙|여러 번 시험을 통해 점수를 내는 수시가 오히려 한번 삐끗하더라도 수능에 비해 만회할 기회가 있기 때문에 훨씬 학생의 실력을 잘 드러낸다.]] 또한, 수능에서와 달리 내신의 '''서술형''' 문제에서는 '''풀이 과정'''을 보고 풀이법이 틀렸다면 틀린 것으로 간주한다. 단순히 답만 아는 학생보다 문제를 푸는 방법을 아는 학생이 해당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력이 있다고 보는 것은 타당하다. 수능에서는 어떤 문제를 단순히 '찍어서' 맞혔는지[* 수학 영역의 주관식 4점짜리 문제의 경우 찍어서 맞혀도 그대로 4점을 받는다. 예를 들어 '100a의 값을 구하라'는 문제의 경우 답이 25 또는 50인 경우가 꽤 있는데, 이것을 이용해서 25 또는 50 중 감이 오는 숫자로 찍는 경우도 있다.], 논리적인 풀이 과정을 통해 '풀어서' 맞혔는지, 아니면 꼼수를 써서 맞혔는지 알 수 없는 것과 대조적이다.--다만 이게 지나쳐서 숨만 쉬면 서술형 감점인 학교들은 논외로 한다.--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